신자유주의의 도도한 물결은 세계 주류경제학으로 굳어지며 다수의 고개를 주억거리게 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신자유주의가 절대선일까.
이에 대해 장하준 교수는 아니오라고 대답한다. 장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미국을 위시한 선진국들의 경제 개발 내면 속에 신자유주의와 배치되는 정책이 태반이
* 장하준 교수의 나쁜사마리아인들을 읽고나서 느낀 감상을 정리해 글을 작성해 보았다. 일단 이런 관점도 있을 수 있다는 것. 그것도 한국인의 머리에서 나온 주장이라는 것이 새로운 충격을 준 책이었다. 대학시절을 돌이켜 보면 하버드, 시카고, 스탠포드처럼 유수의 대학을 나오셨다는 교수님들의
* 신자유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제시로 유명한 장하준 교수의 다시 발전을 요구한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개혁의 덫, 사다리 걷어차기, 국가의 역할, 나쁜사마리아인들등 그동안 저자인 장하준교수는 이 시대의 거스릴 수 없는 큰 흐름인 세계화 와, 신자유주의에 물결에
3) 지적 재산권
◎사례
현재 수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AIDS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 약값은 대단히 비싸서 환
자 1인당 연간 약값만 1만~1만2천 달러에 이른다. 이 액수는 아프리카에서 제일 잘사는 남
아프리카공화국의 연간소득의 3~4배에 이르고 탄자니아나 우간다의 1인당 소득의 30~40배
에 이른다
* 해외에서 통하는 대표적인 한국인 경제학자, 장하준의 나쁜사마리아인들은 신자유주의 경제학에 대한 하나의 반박이다. 현재 신자유주의에 기반한 경제 정책들은 부자 나라들의 주도 하에 광범위하게 추진되고 있다. 세계를 관류하는 거대한 하나의 흐름에 휩쓸려 많은 사람들이 신자유주의를 거부